해외 비과세 채권 정리! (해외비과세채권, 환차익 비과세)

"세상에 사람이 절대로 피할 수 없는 것은 하나는 죽음이고 하나는 세금이다"  벤자민 플랭클린

 

해외 비과세 채권

 

벤자민 플랭클린의 금언이 실현되고액자산가들의 절세채권 수요를 소화할 수 있는 채권의 공급은 세제 개정안에 따라 대폭 축소되었다. 현재 비과세 채권은 국내에서 발행된 국민주택 2종 - 3종 채권이 대표적인데 2005년부터 발행되어 2006년 11월에 판교신도시 분양과 함께 대량 발행되었다.

 

 

 

 

 

 

 

이 채권들은 비과세 채권을 찾는 투자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기도 했으나 현재는 금리가 워낙 낮아져서 상품성이 사라졌고 추가 발행도 없어서 물량 공급도 어려운 상황이다. 

 

한 때 물가연동 국채도 절세 목적으로 판매되기도 하였다. 그러나 향후 소비자물가 전망이 어두울 뿐만 아니라, 2015년 이후 발행된 지표물 물가 15-5의 경우는 소비자물가 상승에 따른 원금상승분이 과세되어 전세권 으로서의 매력이 떨어졌다. 그렇다면 이제 비과세 채권은 어디에도 없는 것일까?

 

환차익 비과세

 

이러한 상황에서 환차익 비과세를 이용한 상품이 등장했다. 금리가 아주 낮거나 혹은 마이너스 금리인 선진국 국채에 투자하면서 선도환(선물환) 매도 거래를 통해 환위험을 완전 해지하는 상품이다.

 

이렇게 투자하는 해외채권이 어떤 의미가 있을까?

 

이 투자방법은 채권투자로 수익 발생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라, 채권투자하면서 함께 거래하는 선도한 거래에서 발생하는 수익이 중요한 포인트다. 해당 발행 통화 국가의 금리 수준이 우리나라보다 낮은 경우, 환 헤지를 하게 되면 수익이 발생하게 되는데 이를 선도환 프리미엄이라고 한다. 이 수익은 개인 투 자자의 경우는 과세되는 항목이 아니기 때문에 비과세 수익이 된다. 따라서 다 양한 선진국 단기채권(USD, EUR, CHE, JPY 등)과 별도 선도환 계약을 통해 만 들어진 투자방식은 고액자산가들의 절세 수단으로 활용되었다.

 

 

 

 

 

 

채권소득 과세방법, 원천징수세액의 계산, 채권 과세,중도매도 시의 원천징수,이자지급 시의 원

 

물가연동 국채 + 채권 관련 세법들( 장기채권 분리과세, 금융소득종합과세, 채권의 상속 및 증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