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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의 밧줄 갑옷과 복어 투구

ㅱ≪⊇⊆≫ㅱ 2022. 2. 7.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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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지방의 밧줄 갑옷과 복어 투구
밧줄 갑옷과 복어 투구

작은 섬의 전사, 밧줄 갑옷과 복어 투구

  • 열대지방에서는 방어구가 선호되지 않는다.
  • 아프리카와 동남아시아에서도 그랬지만 예외는 존재한다.
  • 길버트 제도에서는 특이한 방어구가 제작되었다.

 

 

야자와 복어와 상어를 재료로 한 무기, 방어구

  • 아프리카 지역이라고 해도 넓은데, 북-중앙아프리카 각지는 10세기 이후 이슬람 세력의 침략을 받아 제압당한 나라에는 당시의 선진 이슬람 문화와 함께 중동계 장비가 전래되었다.
  • 이를테면 수단에서는 면제 천 갑옷 코트와 사슬 드리개 달린 투구 등이 제작되었는데, 그들 방어구는 아랍의 갑옷이나 투구와 혼동될 정도이다.

 

한편 아프리카 남부에서는 방패 이외의 방어구는 이용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예를 들어 줄루족은 커다란 소가죽제 타원 방패를 사용하였다. 뒷면을 가죽끈으로 보강 한 가죽을 긴 봄에 장착하는 형태이다. 봉은 손잡이가 되며, 위쪽 끝은 짐승 털로 장식하 고, 아래쪽 끝은 뾰족하게 만들어 찌르기 무기로서도 사용한다. 1870년대의 줄루 전쟁에 서는 국왕을 따르는 전사들이 군대처럼 조직화되어 있었는데, 방패 표면에 소속 부대를 다 타내는 기호를 적어 넣었다. 줄루족의 이러한 타원 방패와 유사한 것을 오스트레일리아의 선주민들도 이용하였다.

 

또한 남아프리카의 전사는 팔다리의 관절부와 목둘레, 머리 등 인체의 급소에 짐승 털 또는 깃털로 된 고리를 끼거나 전투모를 쓰기도 하였다. 기본적으로는 장식품이지만, 현대 에 쓰는 서포터 정도의 보호 능력은 있다.

 

오세아니아와 같이 덥고 습도가 높은 지역에서도 방어구는 선호되지 않는 경향이 있으나, 남태평양 길버트 제도의 부족은 코코넛 섬유를 밧줄처럼 가공하여 엮어낸 이른바 섬유 체인 메일을 착용하였다. 추가로 섬유를 촘촘하게 엮은 몸통 갑옷을 덧입는 경우도 있다.

 

그들의 방패는 조각을 새겨 넣은 목제 직사각 방패이며, 목제 자루에 날카로운 상어 이 빨을 박은 무기로 무장한다. 그리고 복어의 일종인 가시복을 통째로 말려 투구 형태로 가 공한 독특한 장비도 애용되었다.

 

 



아프리카 부족의 주술적 방어구

  • 아프리카와 오세아니아 사람들의 풍습인 신체 장식은 본인에게 있어 심리적인 방어구가 되었다.

구체적으로는 워페인트 (전투화장), 문신, 그리고 스캐러피케이션이다. 스캐러피케이션이란 피부를 깊이 상처 입히고 자극물을 주입하여 켈로이드 상태로 부품 어 오르게 하는 수법이다. 피부가 단단해지므로 조금이지만 물리 방어 효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

 

 

재규어 전사 아스테카들의 방어구

아스테카의 전사는 재규어의 힘을 빌리는 방어구 중남미 지역에서는 아스테카와 잉카 같은 일대 제국이 건설되어 독자적인 문화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들은 주로 천이나 털가죽 방어구를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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