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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대륙 전사들의 방어구(북아메리카 전사, 중서부 부족 전사)

ㅱ≪⊇⊆≫ㅱ 2022. 2. 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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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아메리카 전사
북아메리카 전사

신대륙의 전사 방어구

  • 신대륙에 살던 선주민들은 지역마다 특색 있는 방어구를 사용하였다.
  • 대개 자연에서 채화 수 있는 수목이나 동물의 가죽 등이 새료이다.

 

 

 

 

 

 

북아메리카 동부에서 중부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장비

  • 북아메리카 대륙 가운데 동부에서 북동부에서는 방패를 일반적인 장비로 여겼다.
  • 부족에 따라 가지각색이지만, 유연한 버드나무판을 동물 가죽으로 덮은 방패, 그리고 물의 생가죽이나 나무껍질을 층층이 쌓은 방패, 이 두 가지가 유명하다.
  • 희귀한 것으로는 남동부에서 쓰던 가는 나뭇가지를 엮은 방패가 있다. 경량이지만, 강력한 크로스보우의 화살도 막아낼 수 있었다.

 

동부에서 방패 다음으로 대표적인 방어구는 브레스트플레이트일 것이다. 전 세계의 고 대 문명에서 사용되던 목에 걸어 목부터 가슴까지 방호하는 가슴 보호대이다. 기장이 매우 길어 하반신까지 방호하는 가슴보호대도 만들어졌다. 재료는 나무 막대나 뼈로서, 여러 개의 작은 조각을 가죽끈으로 연결하여 발처럼 늘어뜨린다. 이 전통적인 가슴 보호대는 화 살을 빗나가게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유럽에서 건너온 백인들의 총기에는 무력했다

 

북쪽으로 가면 갈수록 방패 이외의 부위 방어구를 이용하는 경향이 있었지만, 부족에 따라서는 예외도 있다. 16~18세기경 플로리다에 살던 휴런족은 가늘고 긴 나뭇조각으로 갑 옷, 투구 등에 메는 방패 등을 제작했다. 이 밖에 북동부 오타와족의 전사도 등에 메는 가죽제 대형 둥근 방패를 사용하였으며, 중부 미주리 유역의 전사는 소의 생가죽을 몸통 갑옷으로서 사용했음이 알려져 있다.

 

 

 

기마민족

  • 중서부의 부족은 전투와 사냥에 말을 이용하게 되고부터는 세계 다른 지역의 기마민족이 소형 둥근 방패를 들기 시작하였다.

주로 날아오는 화살을 받아낸다기보다 빗나가게 하기 위한 것이었으며, 표면에 주술적인 그림을 그려 정령의 가호도 빌었다. 아파치족은 태양과 달 등의 도안이 들어간 둥근 방패를 팔에 동여맸는데, 이것은 접이식 구조로 되어 있어 사 용하지 않을 때는 반원형 완갑 상태로 해둘 수 있었다.

 

 

고대무기 시샤크와 칼칸

시샤크와 칼칸은 계승된 방어구 방어력을 희생하지 않는 범위에서이기는 하지만 중동의 투구는 더위로 인해 땀이 차는데 대한 대책이 강구되었고 갑옷과 방패는 늘 경량화를 의식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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